신박한 사용법 신박한 사용법

모던을 품은 전통 예전부터 폰으로만 찾아보고 여기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던 곳을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구평동 푸르지오 아파트 쪽으로 쭉 올라가다 보면 아울렛 같이 식당, 백운옥, 디저트 39 등이 같이 있는 특이한 장소가 있더라고요?? 살짝 여기 이런게 있나? 이런 느낌? 주차장에 주차를 해놓자마자 본 모래로 만든 킹콩 쫌 오래됐는지 중간중간 흘러내린 부분이 있었지만 그래도 굉장히 섬세한 작품인 거 같아요 백운옥은 처음에 진짜 카페가 어디인지 알기가 힘들었어요 여기저기 건물들이 있어서 본관이 어딘지!!! 사진에 있는 곳은 주차장 바로 앞에 위치한 곳이에요! 여기는 살짝 귀여운 느낌을 주는 곳이었어요!! 2층에 올라가서 계단 끝나자마자 보이는 곳인데 굉장히 이쁘죠?? 작은 기와집이 하나 있는데 등이 총 ..

we want to hang out with you 갤러리를 기반으로 공간화한 소통과 독립의 공간 위드윅스 we want to hang out with you 우리는 너와 함께 놀고 싶다 슬로건이 너무 귀엽죠 우리는 너와 함께 놀고 싶어!! 구미 산동에 또 이쁜 카페가 탄생하였다 하여 후다닥 가보았습니다!! 위드윅스 W 가 아주 대문짝만하게 박혀있는 게 너무 이쁘죠??? 건물 자체가 카페여서 굉장히 큽니다!! 야외 테라스 건물 그늘 아래에 테이블이 나열되어 있고 그 옆에는 포토존이 있어요!! 테라스에서 본 카페 포토존!!!! 굉장히 이쁘죠 사진을 찍고 싶은 욕망이 막 막 생깁니다!! 제주도 바닷가 가면 이러려나 돌멩이가 많은 해안가 같은 느낌이 나요 with weeks. 입구 옆에 풀네임이 들어가 있네요..

Take a break, Take a walk, Take a coffee PEAK PARK PEAK 공원처럼 도시의 휴식처로 사람들에게 활기와 쉼을 제공합니다 햇살과 나무를 찾아 산책하거나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맛있는 빵과 커피로 우리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곳 다 함께 피크 파크 피크! 도시 속에서도 마음 편한 휴식처의 느낌을 주는 카페 피크 파크 피크를 가보았습니다!! 제가 보았을 때 피크 파크 피크의 포인트는 강렬한 빨강이 포인트인 거 같아요!! 카페에 도착하자마자 커다란 빨간 벽이 반기네요 강렬한 인상을 확실히 주는 벽이에요 ㅎㅎ 빨간 벽을 지나니 이렇게 널찍한 피크 파크 피크의 마당이 보여요!! 강렬한 입구에 비해 무채색으로 굉장히 차분하고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들어서자마자 속이 시원한 ..

market + cafe 오랜만에 엄마랑 데이트할 겸 카페를 갈려고 팔공산에 올라갔는데 새로운 카페가 없나 찾던 도중 발견한 마켓 팔공(Market 80)입니다!! A는 힐링존 B는 키즈존 중간에는 마켓!! 딱 보기만 해도 정말 커 보이죠?? 카페에 들어섰을 때 모습입니다 확실히 여기는 딱 슈퍼마켓의 모습이었어요!! 예전에 해외여행 갔을 때 본 마켓 느낌이 물씬 나는 것 같았어요!! 왼쪽 냉장고에는 다양하고 특이한 음료들과 무알콜 맥주도 있고, 식사로 드실 수 있는 볶음밥도 굉장히 종류별로 많이 있었습니다!! 세계 각국 과자들도 정말 많고 쿠키 종류도 굉장히 많았어요 유기농 츄위는 패키지가 이뻐서 몇 개 사보았습니다!! 사진에 있는 Zoo 비스킷이 호주 여행 갔을 때 많이 먹었던 비스킷인데 한국에서 보니..

사람이 보이도록 만드는 것 친구들과 드라이브할 겸 김포 하성에 있는 카페, 진정성을 가보았습니다. 오랜만에 꽤나 규모가 있는 카페를 왔는데 굉장히 전체적으로 미니멀한 느낌이 많이 드는 카페였습니다. 입구 앞에 있는 카페, 진정성 간판입니다 투명한 바탕에 굉장히 심플하게 적혀있는 것이 굉장히 깔끔하고 뒷 벽이 주는 무드가 굉장히 좋았어요 문으로 들어가 보니 실내도 무채색으로 굉장히 좋았어요 여름이라 그런지 무채색에서 시원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실내 중간에 바리스타분들이 커피를 만드시는 것을 직접 볼 수도 있어요 검은색 바 안에는 바리스타분들이 바쁘게 움직이시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라도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커피를 만드는 곳 뒤쪽으로 있는 자리입니다 일렬로 깔끔하게 쭉 나열돼있는 구조가 굉장히 좋았어요 입구..

오늘은 핫플로 유명한 성수를 가보았습니다. EL PATIO 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성수. 인터넷에 떠도는 성수 핫플, 감성 카페 이런 것들을 기대했지만, 어디 숨어있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 다음에는 꼭 찾아보고 가야겠어요. (추천하는 곳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니다 오렌지빛깔 네온 사인 시선을 끌었습니다. 주황색 네온 사인에, 바로 옆벽에는 뭘 고민하냐는 듯이 화살표들이 골목을 가리키고 있어 마치 빨려 들어가듯이 갑자기 들어갔어요. 쭉 들어가 보니 이런 감성적인 느낌이 반겨주었습니다. 반대편에는 카운터가 있는 공간이 딱! 안쪽으로 들어가 보니 파란 등에 흰 벽 카페보다는 펍의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메뉴판을 살펴보니 낮 시간때는 카페, 저녁 시간에..